하반기 KOSPI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는 2022년보다 2023년 흐름을 더 많이 반영한다. 2022년 이익은 인플레이션과 유가 부담에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관건은 2023년 이익 추정치 흐름이다. 2023년 이익 추정치는 견고하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미다. KOSPI는 2023년 이익 추정치 급감하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 완만한 속도로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 주식시장은 2023년 이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