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 변수 1: 격리 체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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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변수 1: 격리 체계 해제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라 향후 격리 체계가 변경될 개연성이 높다. 실제로 최근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력과 관계 없이 전부 수동감시로 전환했고, 방역패스 또한 잠정중단됐다.

다만, 오미크론의 경우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에서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들의 격리 체계가 해제될 가능성은 아직 낮아보인다. 향후 바이러스의 중증도가 낮아질 경우 격리 체계는 점진 적으로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아직 격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G7 국가들의 확진자 격리 정책은 미국 5일, 일본 7일, 독일 10일, 프랑스 접종자 7일 / 미접종자 10일, 이탈리아 10일, 캐나다 접종자 5일/미접종자 10일 등으로 확인된다. 영국이 유일하게 자가격리 정책을 폐지했다.

한국 및 G7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정책
한국 및 G7 국가별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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