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회복으로 주식시장 변동성 정점 통과. 대응 전략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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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 회복으로 주식시장 변동성 정점 통과. 대응 전략 변화 필요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으로 변동성 축소. 추세적 반등보다 순환적 모습을 보일 가능성 높아

세계 주식시장은 변동성 정점을 통과 중이다. S&P500은 7주 연속 하락세를 경험했지만 지난주 주간 기준으로 반등했다. VIX(S&P500 변동성 지수)는 25p 수준으로 하락했다. VIX가 코로나19 이후 20p 국면에서 안정화됐던 점을 고려하면 주식시장 추가 변동성 완화와 지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S&P500과 피보나치 되돌림
S&P500과 피보나치 되돌림

주가 회복 배경은 극도로 위축됐던 투자심리 회복이다. AAII(개인투자자협회) Bull-Bear Spread는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던 바 있다. 투자심리 위축은 역설적으로 빠른 반등세를 이뤄냈다. 정점을 통과하는 듯한 인플레이션 데이터, 우려보다 좋았던 미국 소매기업 실적, 약화 예정인 중국 봉쇄 정책 등이 투자심리 회복을 이끈 변수다. 지난 보고서를 통해 변동성 정점 통과와 순환적 반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관건은 여전히 반등 높이다.

S&P500은 피보나치 되돌림 고려 시 4,240p, 4,350p 중요 구간

이번 반등은 추세적이기보다 순환적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진행 중이고 경기 침체 우려도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연준 긴축 스탠스는 여전하다. 추세적 반등은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확인에 따른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때 가능하다. 기술적 지표(Fibonacci)를 고려했을 때 과거 반등 국면에서 중요 한 분기점으로 작용했던 38.2% 되돌림을 우선적 목표로 언급했다. S&P500 기준 4,240p다. 50% 되돌림은 기술적으로 중요한 다음 반등 목표다. S&P500 기준 4,350p에 해당한다. 변동성 축소는 반갑지만 지수 베팅에 따른 실익은 시간이 흐를수록 작아질 수 있다. 대응 전략은 순환적 반등 이후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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